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workspace 작업에 들어간다. workspace는 우리가 만드는 웹사이트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능을 다루고 있다. 캘린더, 칸반보드 기능을 서로 연동해서 쓸 수 있는 기능과 채팅 기능이 겸비되어 있다.
사실 랜딩페이지를 완벽하게 끝내지 못했고, 반응형도 적용하지 못했지만 가장 핵심적인 기능을 다 끝내고 하기로 했다. 이게 맞다.. 내가 랜딩페이지를 계속 하면 백엔드 분들이 나를 기다리게 된다. 백엔드분들이 채팅기능을 어느정도 구현하고 나를 기다리는 상황이 오기 직전이여서 바로 채팅으로 넘어갔다.
socket.io
를 공부하면서 음? websocket을 굉장히 쉽게 쓸 수 있게 해주었네? 꿀이다! 엄청 쉽겠다! 라고 생각했던 나를 후회한다…ㅠㅠ
오늘은 어느정도 socket.io
의 감을 잡는데 사용한 것 같다. 그래도 어느정도 감이 왔으니 꼭 성공할 수 있을것만 같다.
오늘은 크게 뭘 구현하지는 못했다. socket.io를 이용한 실시간 채팅 기능을 구현중인데 성공하지 못하였다.
뭔가 가긴 가는데 ㅋㅋㅋㅋㅋ 이상한 메세지를 주고 받는다 ㅜㅜ 더 집중을 해서 원인을 찾아봐야겠다.
오늘 CSS작업을 하고 처음써본 socket.io를 여기까지 성공시킨 것만으로도 일단 만족하지만… 생각했던 것 보다는 어려웠다.
socket.io 연결 성공
채팅기능에서 디테일한 CSS 작업